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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포천시장 후보 5인 경선으로 결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3시 경 경기도당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1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포천시장 후보 공천은 후보 신청을 한 5명의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가나다 순으로 김창균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 박창수 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 국민소통본부 포천시 본부장, 백영현 전 포천시 소흘읍장, 이원석 현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 이중효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다.

 

한편, 경선은 일반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 50%로 실시되며, 공천 후보자 발표는 빠르면 이번 주말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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