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석완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1956842522_4b3c50.jpg)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10명과 모범 노조간부 10명, 외국인 근로자 9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상) 외국인 근로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하) 모범 근로자와 고용주들이 표창을 받았다. (사진=문석완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1956867903_dbf682.jpg)
이날 표창은 산업현장의 숨은 일꾼으로서 노사협력 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노조간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문석완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1956806812_033ff8.jpg)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전한 노사문화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의 선순환적인 상생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