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읍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주거 환경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0766625535_3a6ee9.jpg)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은 신읍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참여해 대상 가정의 쓰레기 처리와 주방 묵은 때 정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식회사 트윈에서 대상가구의 방역 소독을 했다.
주거환경개선 이후에도 정기적인 소독과 주기적인 방문, 알림벨 설치 등 대상 가구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식회사 트윈에서 대상가구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076663956_32b22b.jpg)
김태석 포천동장은 “민·관의 협력으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