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이 인천시장 및 남동구청장 당선인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남동산단과 기업인들의 권익보호 및 기업지원 확대, 인천시 각계각층 리더들의 유대증진·정보교류를 위해 당선인 초청 오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영재 남동경협 회장은 유정복 시장 당선인과 박종효 구청장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패를 증정하고, 올해 첫 임원회의도 열어 상반기 주요추진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경협은 상반기 주요추진사업으로 인천산단 CEO아카데미 아침특강 출범, 맛집투어 트레킹회 진행, 창립30주년 새비전 선포식 등을 통한 산업단지 기업인과 기업지원 기관장간 유대증진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 남동산단 출퇴근 무료공동 통근버스를 통해 근로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워라밸 일·생활균형 인천지역추진단 운영을 통한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