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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행정의 연속성으로 시정공백 최소화"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내용에 대한 대안 및 방향을 제시하는 등 민선 8기 출범을 위한 공약사업 검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방 당선인은 행정자치국은 업무 보고를 통해 행정혁신을 통한 신나게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조직문화 혁신전략 수립과 합리적인 조직개편을 주문했다. 

 

복지교육국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과 아동·청소년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특히 이번 업무 보고에서 방당선인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해 광주시 통합도시계획수립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광주시 최대현안인 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교통 환승체계 및 천변 도로와 순환도로망을 연결하는 스파이더 라인(Spider’s Web Line) 조기 구축을 주문했다.

 

방 당선인은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시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 등 행정혁신으로 신나게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24일부터 공약사업 이행구상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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