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와 인천IP경영인협의회가 21일 실미도 해안가를 청소했다.
센터와 협의회는 이날 인천시 중구 무의도 섬 실미도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ESG 경영실천 공동선언을 발표한 이후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연탄봉사 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면복 센터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센터와 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으로 인천 섬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은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협의회에 감사하며 누구든 동참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개인에겐 큰 보람으로 지역에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식재산권 등록비 지원사업은 22일부터 모집공고가 시작되며 인천IP경영인협의회 홈페이지(incheonip.com)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