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영인협의회 2분기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5208455656_5af8b4.jpg)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미래경영인협의회 2분기 회의을 진행했다.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 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애쓰는 2세대 미래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민선8기 포천시정에 대한 백영현 시장의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5208464083_75dafb.jpg)
이날 회의는 1분기 회의 내용 보고, ESG 경영 특강, 미래경영인협의회 분기회에 관한 건의 사항 의견 수렴, 기타 안건 토의와 함께 백영현 포천시장의 포천시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 특강으로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편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520846005_e1e1a2.jpg)
백영현 포천시장은 “차세대 미래경영인들이 앞으로 우리 시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살리는 큰 역할이 기대된다. 첨단기업을 유치해 포천의 실리콘 밸리를 조성하고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겠다. 난개발로 기반 시설이 취약한 곳에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적극 설치하여 기업하기 편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