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대야 이기는 야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간 내 밤 9시부터 자정까지 2만5000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또 양주, 안성, 평택, 고양, 가평, 포천 6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7일까지 ‘픽업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1만8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최근 더운 날씨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와 가맹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확대해오고 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