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교하동은 최근 교하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단콩 두부 피자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초 교하동 지역특색사업인 ‘찾아가는 행복마을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하동은 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조절 능력 등 신체조절 능력 개선을 돕고, 활동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한편 교하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달에는 ‘현수막을 이용한 방석 만들기(가제)’ 등 새로운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단계를 밟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