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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성남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방문해 폭우로 인한 상황 점검

정용한 대표 "시민안전 제일 중요, 안전 사전예방 위한 협조 적극 동참할 터"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8일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가 가동된 가운데, 8일 오후 12시 50분을 기해 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성남, 수원, 의정부, 고양 등 16개 시군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대표의원실에서 재난 상황을 점검하고 성남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브리핑을 받고 CCTV 모니터를 통해 각 지역의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매일 주간, 야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확한 재난 안전 상황 관리를 위해 필요한 인원과 장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용한 대표의원은 "탄천을 비롯한 침수 다발 지역 및 예상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시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셔서 안전한 성남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또한 안전 사전예방을 위해 탄천변 및 피해 우려 지역의 CCTV 설치와 함께 성남시의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할 시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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