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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본부, 수원시 약사회 합동 '에너지 빈곤층' 발굴 지원...사랑 나눔 맞손

한전 경기본부-수원시 약사회, 관내 에너지 빈곤층 발굴·지원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시행 및 후원금 전달

한국전력 경기본부(본부장 이건행, 노조위원장 정기봉)는 16일 수원시 약사회(회장 김호진)와 합동으로 관내 에너지 빈곤층을 발굴·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기본부와 수원시 약사회는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6년째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하루 빨리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시행됐다.

 

한전 경기본부는 순수주거용 전기사용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에너지 빈곤층 16가구를 발굴했다.

 

업무상 매월 세대방문을 해 온 검침협력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단전대상가구를 추천받아 그들 중 지원이 당장 시급한 가구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약사회가 약사회 기금을 활용, 지원대상별 전기요금 지정계좌로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체납전기요금 200여만원을 직접 납부하고 한전이 가구당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고객별로 방문해 전달·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수혜자는 “이번 폭염과 폭우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과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심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도 한전 경기본부는 수원시 약사회와 함께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에너지 빈곤층을 지속발굴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