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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자 9113명...전날 대비 2배 넘어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을 넘었다.

 

인천시는 17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113명 늘어 누적 125만 712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4208명보다 2배가 넘는 수치이자 126일 만에 다시 90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9113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9004명, 해외 유입은 109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44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 1650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한 요양원에서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59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58개 가운데 120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80개 가운데 343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904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동구 1590명, 부평구 156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연수구 1138명, 미추홀구 1043명, 계양구 938명, 중구 550명, 동구 215명, 강화군 130명, 옹진군 45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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