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사진 왼쪽)이 역점 현안사업인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사업'을 위한 긴급 현안사업을 원희룡 국토부 장관(사진 오른쪽)에게 건의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4/art_16611485777327_140135.jpg)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가 역점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사업을 위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긴급 현안 사항을 건의하는 등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
백 시장은 지난 7월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을 위해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GTX-E 노선의 토평동 정차역을 반영하고, 원활한 사업이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사업 부지에 대한 신속 해제를 검토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백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해 국토부 장관에게 강력 건의 했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면서,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 등 숙원사업 성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