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방형 수장고 체험 중심의 특색 있는 추석 세시행사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수장고에서 추석 관련 소장품을 관람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둥글둥글 보름달과 수장고 탐방’ 체험활동 ▲‘찰칵찰칵 옥토끼와 사진 한 컷’ ▲‘구석구석 수장고 속 추석 돋보기’▲‘오손도손 우리네 추석 이야기’ 영상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접수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nfm.go.kr), 어린이박물관 누리집(www.nfm.go.kr/kids)에서 사전 인터넷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 박물과 측은 “이처럼 특별하고 다채로운 2022년 국립민속박물관 추석한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모처럼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대동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