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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광교百 '유니세프 캠페인' 진행

내달 16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 진행
희망트리·그림대회 수상작 및 포토존 마련...고객 참여도 높여

 

갤러리아광교점(대표이사 김은수)은 내달 16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 캠페인은 ‘체험’과 ‘전시’라는 두 가지의 테마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방문고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백화점 1층 정문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트리’가 설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고 희망트리에 직접 부착할 수 있다.

 

10층 아트월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12층 문화센터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직원이 생생한 현장방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유니세프 비대면 현장 방문’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은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3층 구름광장에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실제 사용된 구호 물품을 전시해 전쟁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6층 무민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토존과 12층 유니세프 해시태그 월이 함께 운영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갤러리아광교점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게 실천에 앞장서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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