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는 22일 수원역 무료 급식 단체인 광야의 119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인 노숙자, 가출청소년, 지체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수원지사는 2008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돕기 성금을 전달해 온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혁 수원지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원지사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