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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수출 중소기업 인력 애로 해소 위한 워크숍 개최

중소기업 현장 인력애로 청취, 다양한 지원정책 설명의 장 마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병철, 이하 중진공)은 지난 22일 경기도 수출중소기업의 인력애로 해소를 위한 워크숍을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성적인 인력 미스매칭 ▲초고령화 ▲저출산 등 우수인력 확보에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애로를 청취하고 애로극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워크숍에는 32개의 수출클럽회원사(CEO클럽·퓨처스클럽)의 CEO가 참석했으며 ▲내일채움공제 ▲외국인 고용 허가제도 ▲출입국관리법 ▲싱가포르 외국인 고용제도 등 국내외 인력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중소기업 CEO들은 구인 및 교육 등과 관련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인력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을 건의했다.

 

중진공 이병철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내 수출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민관이 함께 곳곳의 규제와 애로사항를 논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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