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총 4회 간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한 모락산 일대는 6ㆍ25 전쟁 당시 1951년 1월 30일과 31일, 2월 3일과 4일에 국군 1사단 15연대가 유엔군의 북진을 저지하기 위해 집중 공세를 펼치던 중공군 150사단 1개 연대와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이룬 곳으로 지금까지 37구의 유해가 발굴되었다.
지난 2009년부터 총 4회 간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한 모락산 일대는 6ㆍ25 전쟁 당시 1951년 1월 30일과 31일, 2월 3일과 4일에 국군 1사단 15연대가 유엔군의 북진을 저지하기 위해 집중 공세를 펼치던 중공군 150사단 1개 연대와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이룬 곳으로 지금까지 37구의 유해가 발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