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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설립안 건축위원회 상정 보류

인천 남동구가 구월동에 입점을 준비하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건축심의를 보류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번 보류 결정에 따라 10월 6일 개최될 제7회 남동구 건축위원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설립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남동구 구월동 1549번지에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설립하기 위해 구에 심의를 요청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48.679㎡다.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설립 예정지에서 400m 떨어진 곳에 구가 지난 2011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정한 구월도매시장이 있어 상인들의 반발이 계속돼왔다.

 

결국 구는 이 사업이 대규모 판매시설인 만큼 관계 법령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건축위 상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건축위엔 구월동 1450-1번지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논현동 751-2번지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2건만 올라갈 예정이다.

 

구는 건축위원회가 매달 1회 개최되는 만큼 이마트 측이 재신청할 경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상정 여부를 다시 결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