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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축제 음식 경연대회, ‘한식을 곁들인 소래포구 해산물 코스요리’ 대상

 

인천 남동구가 지난 1일 열린 소래포구축제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에서 ‘한식을 곁들인 소래포구 해산물 코스요리’가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래포구 수산물을 재료로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한서준·정우현 팀은 식품안전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상은 ‘소래 생새우 백짬뽕’을 선보인 박인선·이승신 팀과 ‘노을과 꽃게, 세계 최고 소래 커리’를 출품한 이민형·오경은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인천시장상과 상금 14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어복어항’을 출품한 임정은·최희주 팀과 ‘황제 해물 등갈비찜’을 출품한 장진영·민소원 팀이 선정돼 남동구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장려상은 4개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래포구 수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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