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192570374_646272.jpg)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IT직군)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도 신협중앙회 신입직원 채용은 IT직군과 일반직군 2개 부문에서 별도 진행된다. 우선 실시되는 IT직군 채용은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협은 먼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0일간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필기전형(인적성·직무 시험 및 온라인 코딩테스트)을 치른다. 이후 12월 초부터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거쳐, 12월 말 홈페이지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 및 후속 일정 등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IT직군) 공개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과함께 디지털 휴머니티를 실행할 IT역량을 갖춘 창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