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 전경.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59819820296_0734a8.jpg)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의 전시 연계체험 프로그램 ‘특명! 화성독립운동가를 지켜라’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화성시문화재단이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학예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순국기념관에서 자체 개발한 ‘사강시장 보드게임’ 등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는 1919년 3·1운동 당시 체포돼 감옥에 갇혔던 화성 독립운동가들의 수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지난 8월 개막해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