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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국민의힘 시당, 당정협의회 열어 구 현안 논의

 

인천 남동구가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현안은 만수천 도심생태하천 복원, 소래관광 유람뱃길 조성,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시비 지원, 구월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비 지원, 남동 제1유수지 소유권 이전 7건이다.

 

당정협의회엔 박종효 구청장, 국민의힘 정승연 인천시당위원장, 이원복 남동을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등 37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시비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당은 수렴된 현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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