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2일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중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인력 수급과 구직 희망자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5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희망자는 당일 직접 참여하거나 워크넷(Work-net)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재를 채용하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일자리 채용에 적극 대응하는 글로벌 융합도시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