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신규 운영자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증서는 (가칭)아이숲, (가칭)우미파크 어린이집 2개소이며, 공개모집을 통해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시설 운영 능력, 공신력 등 전문성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했으며, 어린이집 운영과 관리 전반에 대해 5년간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가 행복한 살기좋은 도시가 될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주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