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입니다.
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수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해 왔으니, 하던 대로만 하면 잘할 것입니다.
코로나 3년을 늘 걱정하는 마음으로 살펴주신 가족과 선생님들 그간 애쓰셨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수능, 공정한 수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장, 병원시험장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 3년을 잘 이겨낸 여러분들이기에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하나의 산을 넘어 여러분의 꿈이 활짝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잘해왔고,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교육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결대로 교육'으로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하루하루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300만 인천 시민들의 참여와 격려 바랍니다.
인천 2만6178명 수험생 모두,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