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오늘 위해 노력하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역시도 그 시간을 보내왔기에 그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을 단 하루 만에 담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그 숱한 시간들을 노력해 왔기에 충분히 사랑받고 충분히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관문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또 다른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많은 시간들 속에 노력과 최선을 다한 우리 수험생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시는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인천의 자랑스러운 수험생 여러분, 더 멋진 세상을 위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