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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자활센터, 2022년 자활사업 보고대회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관내 역동에 위치한 문화웨딩홀에서 ‘2022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 법인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자활’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1부 행사는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표창은 1천170여개 자활기업 중 ㈜클린시티 임은애 대표가 ‘자활 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재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님 및 법인, 유관기관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이끌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일할 기회를 찾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 능력 배양 및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자활센터에 위탁해 13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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