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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해예방사업 현장 22곳 안전관리‧예산집행 등 추진실태 점검

김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정비사업 12곳 포함 총 22곳

 

경기도는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6일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 봉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정비사업 12곳, 용인 백암 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등 총 22곳이다.

 

이들 사업지는 현재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관할 시‧군이 예산을 투자해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곳이다.

 

점검 내용은 사업추진 현황, 사업장 안전관리, 사업비 집행사항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시‧군의 사업추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추진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과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상욱 도 북부재난안전과장은 “동절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시․군에서 정비사업 현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과 공정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기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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