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6일 의원세미나실에서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 활성화 기초 연구회(대표 김종호 의원, 간사 오수연 의원)'는 지난 7월 구성됐다.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 개최하고, 대전 서구청 공동주택과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2022년도 결과보고 및 연구활동비 정산내역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추후 운영방향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높은 논의를 진행했다.
장수진 위원장은 “향후 우리 지역에도 공동주택이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 될 것으로 본다" 며 "연구회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