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9일 팔달구 WI컨벤션에서 열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 송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6년 동안 우리 시 장애인들의 소중한 쉼터 역할을 했다”며 “직원 여러분, 후원자,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 소개, 후원자·자원봉사자 시상으로 진행됐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