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더이앤엠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이앤엠 컨소시엄은 더이앤엠㈜과 ㈜에이스팩토리, ㈜이제이파트너스, ㈜IHQ,,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제안서 평가위원회로부터 최고점을 득했다.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은 경자구역인 인천시 서구 청라동 18만 8000여㎡ 땅에 실내외 스튜디오 등 영상산업시설과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최고점을 득점한 더이앤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영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시설과 관광시설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