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을 출시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은 그래놀라에 렌틸콩을 비롯해 통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단백질볼을 넣고, 리얼초콜릿과 코코아분말을 더했다.
제품 50g과 저지방 우유 250ml를 함께 먹으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7%에 달하는 달걀 3개 분량 단백질 18g을 섭취할 수 있다. 당함량도 2022년 기준 일반슈퍼채널 매출 상위 3개 유사 제품 평균 대비 30% 낮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넛츠카라멜에 이은 오!그래놀라 단백질 두번째 제품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하면서 단백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만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