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혜명보육원서 아이들과 함께 드론과 에어 로켓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과 봉사자가 1:1로 팀을 맺어 드론과 에어로켓을 만든 후 경진대회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3년만에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보육원이 많아진 만큼, 중소기업계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