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신규직원 임용과 함께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0일 대회의실에서 박옥래 경기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이상하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된 86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안성교육원에 입소해 영업점 직무수행을 위한 기본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전문교육을 수료한 후 3월 중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융환경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을 잊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농업인과 고객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행원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