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전국 어린이집 8천개가 문을 닫은 가운데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폐업을 앞둔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정리 중인 교구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8/art_16771348014885_1d6813.jpg)
21년간 이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명심(54)씨는 "원생 정원이 27명에서 28명인데 올해는 4~5명 들어왔다. 원래도 폐원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원생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폐원을 결정했다. 주변 다른 어린이집도 신규 원생이 1명이라 문을 닫는다"며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해왔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21년간 이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명심(54)씨는 "원생 정원이 27명에서 28명인데 올해는 4~5명 들어왔다. 원래도 폐원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원생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폐원을 결정했다. 주변 다른 어린이집도 신규 원생이 1명이라 문을 닫는다"며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해왔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