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민선 2기 2023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총회에서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시·도체육회장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9/art_16775718251353_e308af.jpg)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전국 시·도체육회 회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난 달 28일 서울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민선 2기 2023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정기총회로부터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 회장은 “민선 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방 체육 정책 활동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도체육회장들과 소통 채널을 형성해 대화하고 협업하면서 민선 체육회장 시대에 지방체육회의 성공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