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용인시청), 강우규, 박예리(이상 수원시청)가 2023 세계비치아시아지역대회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지수와 강우규는 8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에서 각각 6분15초2, 6분16초3을 기록하며 1, 2위로 어정수(한국체대·6분19초0)를 따돌리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 박예리는 여자부에서 7분23초4로 김하윤(충북 충주시청·7분17초1)에 이어 2위에 입상, 대표팀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