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봄을 맞아 ‘플라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안성점에는 유러피안 감성의 재래식 꽃 시장이 마련돼 꽃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 앞에서는 15일까지 '프레시 가든' 플라워 마켓이 진행된다. 마켓과 함께 화분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16일부터 29일까지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가 펼쳐진다. 사람 키보다 커다란 자이언트 플라워와 구름나무로 몽환적이고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