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0일 삼프로TV(대표 김동환, 강준구)와 고객 중심 자산관리 문화 확산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삼프로TV 금융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주식, 부동산, 글로벌경제, 국제정치, 채권, 세무, 대체자산 등 분야에 대해 고객 대상 온라인 교육 강의, 우수 고객 케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직원용 교육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직원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