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가 2022년도 LX공간정보사업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LX는 공공정책 지원 확대, 도로명주소 등 국가위탁사업의 수행과 아이디어 도출, 민간협업, 국민체감 변화창출 등의 분야에서 전국 13개 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해, 최우수 본부상을 수상했다.
LX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구축을 마친 LX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는 전국 행정망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으로 활용되게 됐다.
윤한필 본부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최우수 본부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LX플랫폼을 통해 지자체의 행정효율과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