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용인서부지사가 지역화폐 가입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이용 촉진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용인서부지사(지사장 김규태)는 지난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에 가입 및 이용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인근 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와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하는 결의들 다졌다. 또 지인, 친지 등으로 전통시장 지역화폐 사용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태 지사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