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가 '건강디딤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효율화 방안 ▲신규설립사업장 보건관리 제도 이행 방안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후 발생한 급성중독 사례 공유 등 산업보건 이슈대응 활성화를 위해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47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순의 경기지역본부장은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역할과 유기적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대처하는 유기적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