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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을…민주, "바닥 민심 잡았다"·국힘, "보수 통합" 관건

 

성남시 분당구을…민주 '수성' vs 보수 '탈환'


분당구갑 지역보다 보수 색체가 더 강한 곳이다. 6차례 총선에서 보수당이 4번을 이겼다.

더불어민주당은 '험지'로 평가하면서도 현 김병욱 의원의 3선에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김민수 전 당협위원장과 전략 공천설이 나오는 박민식 보훈처장의 맞대결 성사 여부가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3선 도전·정윤 출마 타진

 


김병욱(57)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보수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당선됐다. '보수 텃밭' 불모지에서 민주당 깃발을 꽂은 첫번째 의원이다. 앞서 지난 2011년 보궐선거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당선됐었지만, 총선 본선거에서는 김 의원이 최초다. 21대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바닥 민심은 보수·진보, 여·야를 떠나 좋은 평가는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나서면서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해온 축척된 성과"라는 게 측근들의 자평이다.

 

지난해 성남시장 예비후보였던 정윤(59) 전 경기대학교 겸임교수가 총선 출마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대 대통령선거 경제산업 특보를 역임한 부동산학 박사이다.

국민의힘, 김민수 재출격·박민식 전략공천설 '솔솔'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민수(44) 전 당협위원장이 김병욱 의원과 리턴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4045표 차이로 석패, 내년 총선에서는 보수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특정인이 당협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자 지역 당원들이 '김민수 지키기 운동'에 나서는 등 분당구을에서는 당내 지지도 및 인기가 상당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창업학 박사이며,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임했다.

 

분당구을 당협위원장 공모를 신청했던 박민식(57) 현 국가보훈처장의 전략공천설이 돌고 있다. '보수 강성'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부산시 북구·강서구 갑에서 18~19대 재선의원을 지냈다. 전략공천설에 대해 지역 당원들은 '설은 설일 뿐' 가시화된 것으로 없다는 반응이다.

 

다른 정당은 아직까지 출마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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