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오산지사 LX 플랫폼 시연회.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3/art_16804011264128_d79e71.jpg)
LX오산지사(지사장 정진근)가 도시 모습을 구현한 가상의 디지털트윈 위에 도시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통합·연계하는 LX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는 디지털 트윈국토 서비스를 위한 LX플랫폼 기능 설명, 활용사례 공유 및 오산시 적용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LX공사는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관리 지원 및 디지털 트윈국토 협의체 운영 등을 맡고 있다.
정진근 지사장은 “LX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이 수립되고, 나아가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