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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통합방위협의회와 협력해 재난 상황 대비할 것” 

화랑훈련 점검 위해 ‘2023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진행
통합방위협의회, 재난 상황 시 민·관·군·경·소방 협력 증대에 주요한 역할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한 명의 희생자도 생기지 않도록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대응하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2분기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화랑훈련 점검에 나섰다. 

 

이재준 시장은 “전쟁과 테러가 우리와 멀리 있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화랑훈련에 진지하게 참여해 대비 태세를 꼼꼼하게 점검하자”며 “또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희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주재로 열렸으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호선 ▲통합방위예규 개정(안) 심의 ▲군 작전 상황 보고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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