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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평신도협의회, 부활절 금식 헌금 저소득 이웃에 기탁

인천 강화군 교동면 12개 교회 평신도협의회가 지난 19일 부활절을 맞아 금식으로 모은 헌금 70만 원을 교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교동면 평신도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두세 차례 기부금 등을 기탁해왔다.

 

이렇게 모은 기탁금은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와 어르신 밑반찬 나눔, 장학금 전달, 오랜 질병자 간병비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하고 있다.
 
안병집 평신도협의회장은 “앞으로 교동의 교회들이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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