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총파업을 종료했지만, 경기지역 일부 병원은 개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5574982966_bcbb10.jpg)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된 산별노조 총파업은 종료됐으나, 보건의료노조 전체 사안인 '7대 요구안' 외 임금·노동조건 개선 등과 관련한 현장 교섭은 각 병원 지부별로 이뤄진다.
경기본부에서는 아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평촌, 동탄, 강남, 한강), 국토교통재활병원이 노사 간 현장 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된 산별노조 총파업은 종료됐으나, 보건의료노조 전체 사안인 '7대 요구안' 외 임금·노동조건 개선 등과 관련한 현장 교섭은 각 병원 지부별로 이뤄진다.
경기본부에서는 아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평촌, 동탄, 강남, 한강), 국토교통재활병원이 노사 간 현장 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