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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168.2억 전달

금융기관 中 최고금액 출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7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68억 2000만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100억 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이번 68억 2000만 원 출연으로 총 168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출연하게 됐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다. 이를 재원으로 6월 30일 기준 8074건 2358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이 역시 금융기관 중 최대 규모로 보증 지원에 따라 출연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환원 및 고금리·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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