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는 23일 새롭게 선출된 임·위원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김식원, 김정자 신임 지사부회장과 김포중, 이길재(이상 경기도지사 위촉), 김경숙, 박명식(이상 상임위원회 선출) 신임 전국대의원에 대해 선임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14일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이필욱 지사부회장과 더불어 3명의 지사부회장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1명의 지사부회장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재정 회장은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분들을 적십자 임·위원으로 선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위촉된 부회장님, 전국대의원님과 함께 적십자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